수익이 잘 나오는 애드센스 광고 배치 전략 – 초보·중급 맞춤 가이드

 

광고 배치가 수익을 좌우하는 3가지 이유

1. 노출·클릭 기회 극대화: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광고를 배치하면 CTR이 상승합니다.
2. 사용자 경험(UX) 유지: 과도하거나 방해가 되는 광고는 이탈률을 높여 장기 수익을 떨어뜨립니다.
3. 알고리즘 학습: 초기 1주일간의 배치 데이터는 애드센스 알고리즘이 최적 단가를 책정하는 핵심 자료로 작용합니다.

 

초보용 광고 배치 전략 – ‘자동 광고 + 기본 디스플레이’ 조합

1. 자동 광고(Auto Ads) ON
   • 애드센스 대시보드 → 광고 → 사이트 → 자동 광고 활성화.
   • ‘템플릿 유형’에서 ‘인페이지 광고’ 중심으로 설정해 과도 노출 방지.
2. 기본 디스플레이 광고 추가(3단 배치)
   • 본문 상단: 제목 아래 1단 광고(가장 높은 CTR).
   • 본문 중간: 글 길이 50% 지점에 1단 광고.
   • 본문 하단: 관련 콘텐츠 바로 위에 1단 광고.
3. 사이드바 고정 광고
   • 스크롤 따라 이동하지 않는 고정형 디스플레이 1개만 사용.
   • 모바일에서는 자동으로 숨기거나 폭 300px 이하 형식 적용.

TIP: 초보 단계에서는 광고 수 ≤ 4개 / 페이지를 유지해 정책 위반 위험을 최소화하세요.

 

중급용 광고 배치 전략 – A/B 테스트·인피드·앵커 광고 활용

 

• A/B 테스트로 CTR 최적 위치 찾기
  • 애드센스 ‘실험’ 기능으로 상단 vs 중간·좌측 vs 우측 사이드바를 14일간 비교.
  • 승자 배치를 기본값으로 고정.
• 인피드(In-feed) 광고
  • 목록형 글(카테고리·태그 페이지)에 4번째·8번째 항목 뒤 삽입.
  • 카드형 디자인으로 UX를 해치지 않고 추가 노출 확보.
• 앵커(Anchor) & 전면 광고(vignette) 조정
  • 모바일 하단 앵커 광고는 클릭률 증가 효과, 단 페이지당 1개로 제한.
  • 전면 광고는 페이지당 2회 이하 노출로 가독성 보호.
• Sticky 사이드바 광고(PC 한정)
  • CSS position: sticky로 스크롤 시 고정.
  • 뷰포트 하단 10% 여백을 남겨 UX 확보.
• 광고 블라인드 존 최소화
  • 글 중간 이미지·박스와 광고 간 20px 이상 여백 유지.
  • ‘광고임’을 명확히 하여 오클릭 리스크 감소.

성과 측정 & 주간 최적화 루틴

• 주간 지표: 페이지 RPM, CTR, Viewability(광고 가시율) 추적.
• 낮은 CTR(≤0.5%): 광고 유형·색상·크기 교체 → 7일 후 재평가.
• 높은 이탈률(≥80%): 광고 과다 여부·위치 재검토, UX 개선.
• 월 1회 광고 무게 점검: PageSpeed Insights로 FCP·LCP 확인, 느린 페이지는 이미지 압축·스크립트 지연 로딩 적용.
• 분기별 전체 리디자인: 스킨 업데이트, 광고 위치 A/B 테스트 새로 수행.

꾸준한 데이터 분석과 주기적 배치 개선을 통해 수익·사용자 만족도·정책 준수를 모두 달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