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위한 이미지·표·링크 활용 가이드 (광고 정책 위반 주의)

 

 

멀티미디어 요소가 애드센스 승인에 미치는 실제 영향

이미지, 표, 링크는 방문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이지만,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구글은 광고가 게재될 페이지가 저작권·정책에 어긋나지 않고, 사용자 경험(UX)이 우수한지를 심사합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요소를 제대로 활용하면 승인 확률이 올라가지만, 잘못 사용하면 ▲저작권 침해 ▲광고 오인 ▲UX 저하 등으로 인해 승인 거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용 가이드 – 저작권·사이즈·광고 배치

 

• 저작권 준수
  • 직접 촬영 / 라이선스 확보 / CC BY 등 합법적 소스만 사용.
  • 출처 표기는 Alt 텍스트나 캡션에 명확히 기재.
• 최적화된 사이즈와 포맷
  • 100 KB 내외 WebP·JPEG 권장, 1 MB 이상 고용량은 압축.
  • ‘width:100%’ 반응형 설정으로 모바일 가독성 확보.
• Alt 텍스트 & SEO
  •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포함하되, 내용 설명 위주로 작성.
  • “IMG_1234.jpg” 대신 “애드센스_승인_체크리스트.png”.
• 광고와 혼동되지 않게 배치
  • 광고 코드 바로 위·아래에 배치 시 ‘광고 클릭 유도’로 오해받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백 확보.
  • 성인·폭력·혐오 이미지는 정책상 즉시 거절.

표(Table) 적용 시 주의사항 – 구조화·접근성·가독성

• 데이터 전달 목적: 표는 복잡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줄 때만 사용. 콘텐츠 길이 늘리기용 빈 표는 감점 요소.
• 머리글 (th) 사용: 시멘틱 마크업으로 스크린리더 접근성 확보.
• 반응형 처리: CSS overflow-x:auto 또는 모바일 전용 스택형 표 변환.
• 시각적 과부하 방지: 굵은 테두리·배경색 남용 금지, 행·열 20개 이하 권장.
• 광고 근접 배치 자제: 표 끝과 광고 사이 최소 100px 여백.

링크 활용 원칙 – 내부·외부·광고 정책 준수

 

• 내부 링크
  • 관련 글 2~3개만 자연스럽게 연결해 체류시간↑, 키워드 과다 링크는 스팸 취급.
• 외부 링크
  • 공신력 있는 출처(정부, 학술, 공식 블로그 등)만 활용.
  • 유료 광고·제휴 링크는 rel="sponsored" 속성 삽입, 표시 투명성 필수.
• 링크 앵커 텍스트
  • “여기 클릭” 대신 내용 설명형 앵커(예: “애드센스 정책 PDF 다운로드”).
• 금지 링크
  • 성인, 도박, 해킹툴, 저작권 침해 자료 등 정책 위반 URL 절대 연결 금지.
• 광고 유도 행위 금지
  • “광고 보기” “클릭 부탁” 문구 넣으면 정책 위반.
  • 이미지·버튼 형태 링크가 광고와 혼동되지 않도록 디자인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