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콘텐츠 출처 표기법 & 저작권 피하려면? 블로그 안전 가이드

 

왜 ‘정확한 출처 표기’가 애드센스 승인과 직결될까?

구글은 저작권 위반 콘텐츠를 강력히 제재합니다. 외부 자료(이미지·텍스트·그래프 등)를 무단 사용하거나 출처 표기가 불명확하면 애드센스 승인 단계에서 거절될뿐더러, 승인 후에도 광고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출처 표기는 단순 예의 차원을 넘어 블로그 신뢰도·검색 순위·법적 리스크까지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외부 콘텐츠 올바른 출처 표기법 4단계

 

• 저작권 상태 확인
  • 퍼블릭 도메인·CC 라이선스·저자 허락 여부를 먼저 점검.
  • 라이선스 유형(CC BY, CC BY-SA 등)과 사용 조건(변경·상업 이용 허용 여부) 확인.
• 출처 정보 4요소 기재
  • 저자(Creator) / 작품명(Title) / 출처 링크(URL) / 라이선스 표기를 기본으로.
  • 예시: 사진 ©홍길동, “봄바람”, Unsplash, CC0
• 캡션·alt 텍스트 활용
  • 이미지·표 아래 캡션 또는 alt에 출처 삽입 → 시각·접근성 동시 확보.
• 링크 속성 구분
  • 협찬·제휴 링크는 rel="sponsored" 또는 rel="nofollow"로 투명성 확보.

 

저작권 분쟁을 피하는 5가지 실전 팁

• 직접 제작 우선: 가능하면 자체 촬영·제작으로 대체(저작권·SEO 모두 유리).
• 무료 소스 이용 시 라이선스 캡처 보관: Unsplash·Pexels 등 다운로드 페이지 스크린샷 저장.
• GIF·짧은 인용도 규정 준수: 20초 미만 영상, 300자 이하 텍스트라도 저작권자가 금지하면 사용 불가.
• 이미지 변형만으로 회피 불가: 필터·크롭해도 본질적 요소가 동일하면 위반.
• 공정사용(Fair Use) 판단 시 전문가 자문: 교육·비평 목적이라도 상업 블로그는 리스크 큼.

 

출처·저작권 관리 체크리스트로 승인률 높이기

 

• 콘텐츠 업로드 전: 출처·라이선스 확인 → 표기 문구 입력 → 파일명에 저자·출처 포함.
• 월 1회 자체 점검: 오래된 글의 링크/라이선스 변경 여부 검토.
• 애드센스 정책 변경 모니터링: 퍼블리셔 정책 페이지 정기 확인.
• 저작권 침해 신고 대응 프로세스 마련: 문의 메일·삭제 절차를 공지 페이지에 명시.
• 백업 & 증빙 보관: 라이선스 문서·협의 메일을 클라우드에 보존해 추후 증빙.